l 티맥스메타버스, 브레인데크-칠로엔과 기술 협력 통해 3D 콘텐츠 창작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l 메타버스 공간에 어울리는 배경음악·효과음 결합으로 시청각 모두 자극하는 몰입도 제공”
l 중동 최대 IT 박람회 GITEX서 호응 얻었던 기술력 토대로 차별화된 메타버스 시장 선도 예고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티맥스메타버스가 메타버스 플랫폼 'MX Studio'에 인공지능(AI) 음원 생성 기술을 입히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티맥스메타버스는 최근 연이어 AI 보이스 전문기업 브레인데크 AI 작곡·배경음악 창작 전문기업 칠로엔과 슈퍼앱 기반 메타버스 기술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티맥스메타버스는 이번 MOU를 통해 메타버스 공간에 어울리는 배경음악과 효과음을 결합해 시각과 청각을 자극, 몰입도 높은 3D 콘텐츠 창작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1일 티맥스메타버스와 MOU를 체결한 브레인데크는 개인 목소리 특성을 추출한 클론을 통해 다양한 언어로 말하거나 음원수준의 가창 기술까지 선보이는 음원 솔루션 기업이다. IP 보호를 위해 소스데이터는 물론 학습된 데이터까지 자동으로 보호되거나 삭제되도록 처리하는 프로세싱까지 갖추고 있다.
티맥스메타버스는 이에 앞서 이달 17일 칠로엔과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칠로엔은 음악 작곡 AI 서비스 키닛(KEENEAT)을 통해 유튜브, 틱톡 등 영상 크리에이터를 위한 ‘배경음악 생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티맥스메타버스는 지난달 참여했던 중동 최대 IT 박람회 '자이텍스 2023'(GITEX Expand North Star Dubai 2023) 연속선상에서 칠로엔과 MOU를 체결했다. 개발 지식 없이 누구나 쉽게 노코딩으로 3D 공간과 에셋을 창작할 수 있는 플랫폼 MX Studio 기술력은 당시 현지 글로벌 기업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티맥스메타버스 김민석 대표는 "티맥스메타버스의 슈퍼앱 엔진, 3D 콘텐츠 스튜디오, NFT 기술과 브레인데크, 칠로엔의 AI 음원 생성 기술 협력이 기대된다"라며 "3D 콘텐츠 창작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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